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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5 17: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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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안성맞춤시장 안에 위치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안성밀당’이 새롭게 리모델링을 마치고 파일럿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안성맞춤시장 안에 위치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안성밀당’이 새롭게 리모델링을 마치고 파일럿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성밀당’은 지역에서 배운 양봉 기술을 가지고 있던 바리스타가 안성 전통 시장 안에서 안성지역의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꿀을 활용하여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로컬 카페이다.

 

협소한 1층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2층을 연결하는 계단을 설치하고, 2층을 벌집 모양의 쉼터 공간으로 조성하여 청년이나 청소년의 커뮤니티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리모델링을 마치고 본격적인 오픈에 앞서 소비자의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해 커피 구입 대상 고객에게 디저트 1종을 무료로 제공하고 맛에 대한 평가를 받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진행하고 운영 시간은 오전10부터 오후 8시로 영업시간과 동일하다.

 

양광식 안성밀당 대표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결과를 바탕으로 안성에서 직접 생산한 꿀을 통해 지역 양봉의 중요성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꿀을 활용한 다양한 로컬 디저트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관광두레 안성밀당

▲ 관광두레 안성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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