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삼성유치원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안성시 공도읍 소재에 있는 삼성유치원 선생님이 공도119안전센터에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학생들이 쓴 편지를 전달했다.
편지 속에는 ‘사람들을 위해 불을 꺼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과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 등 안성소방서 직원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마음이 담겨있었다.
고문수 서장은 “학생들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받아 큰 힘이 된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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