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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2 16: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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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원천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에 소독약품을 배부하는 등 취약지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원천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에 소독약품을 배부하는 등 취약지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관내 162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약 1,580통과 구서제 790통을 배부했고,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관내 104개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약품(5L) 704통을 각 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각 농가에 농장 4단계 소독(농장진입로 생석회 벨트 구축, 농장 마당 매일 청소·소독,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매일 소독)에 더욱 힘써주길 권고하고 있다.

 

또한 양돈농가 주출입구 앞에 방역매트를 설치하고 소독액을 도포하여 외부 차량 등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할 예정이다.

 

현재 안성시는 방역차량 및 살수차 등 동원가능한 방역장비를 총동원하여 철새도래지 하천 및 농가에 대한 방역소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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