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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6 18: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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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음악회, 총 3회 실시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1 찾아가는 문화백신 돗자리음악회’를 오는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총 3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1 찾아가는 문화백신 돗자리음악회’를 오는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총 3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첫 공연은 12월 4일 죽산면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60대~80대를 위한 효도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트로트가수 조정민, 방세진, 한상아가 출연해 그동안 소소한 공연이 그리웠던 관객들에게 신나는 트로트공연을 펼친다.

 

11일 보개면 남사당공연장에서 두 번째로 열릴 ‘20대~40대를 위한 힐링콘서트’에서는 밴드 노브레인, 피싱걸스, 세자전거가 코로나도 이겨낼 수 있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마지막은 18일 공도읍 서안성체육센터에서 ‘30대~60대를 위한 낭만콘서트’가 열릴 예정인데 고유진, 김경훈, 윤주현이 출연해 훈훈한 연말 분위기에 맞는 선물같은 음악회로 꾸며질 것이며, 콘서트와 함께 테마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방역수칙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자 등에 한 해 관람 가능하며, 죽산면에서 실시하는 4일 트로트공연은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선착순 200명만 관람이 가능하다.

 

11일 공연과 18일 공연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참여소통→모집공고→돗자리음악회)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하며, 다만 사전예매가 마감되지 않으면 현장확인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각종 행사, 공연이 취소되어 문화적 갈증을 느끼는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해 드리고자 기획됐다”며 “안전한 공연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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