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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9 16: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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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초등학교(교장 장세권)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안성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59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하여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초등학교(교장 장세권)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안성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59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하여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전국의 14팀의 학교가 출전하여 선수 자신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여 서로의 기량을 겨루었다.

 

예선 1차전에서 충북 한천초에 2:0으로 승리하고, 2차전에서 작년 우승팀인 충남 홍성초를 2:0으로 승리해 조1위로 8강에 진출, 8강에서 조 추첨 결과 다시 충남 홍성초와 맞붙어 2:0으로 승리하며 승승장구하여 결승까지 올라, 경기 양평동초와 접전 끝에 2:1로 승리,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세권 교장은 “이번 대회의 쾌거는 학교 테니스장 공사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개인 훈련에 소홀하지 않고 열심히 땀 흘린 선수들의 노력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정구부 코치와 감독의 노고에 의한 결과이자 안성교육공동체가 함께 일구어낸 값진 결실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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