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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9 16: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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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희망 쌓기 개막부터 총 5회로 종지부

연 시청 수 7천여 뷰를 기록하며 청소년 참여, 문화·예술의 장 조성

 

▲ ‘희망’을 부제로 안성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하게 될 2021 안성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이 오는 12월 4일에 열린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희망’을 부제로 안성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하게 될 2021 안성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이 오는 12월 4일에 열린다.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비대면 PRE-OPENING ‘복면끼왕’이라는 부제로 지난 5월에 첫 문을 열었으며, 지난 10월 2일 특별프로젝트 ‘안성을 그리다’에 이어 마지막 5번째 장 폐막식 ‘희망’을 남기고 있다.


이날 폐막식 ‘희망’은 대면과 비대면 공연으로 펼쳐지며 댄스, 밴드, 보컬, 힙합 동아리 10여 개의 공연(오후 3시~ 오후 5시)과 체험부스 7개에서의 체험활동(오후 1시~오후 3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폐막식을 찾은 청소년들과 안방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2021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주관한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수성을 표출해 낸 한해였다”며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을 방문하여, 마지막 폐막식 시청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청소년들에게 희망 쌓기라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안성시가 주최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제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청소년 문화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 열린 어울림마당은 현재까지 연 시청 수 7천여 뷰를 기록하며 청소년들이 각 테마별로 관내 학교 및 지역사회와 다양한 청소년 문화를 연계·융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상설 청소년 문화·예술의 장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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