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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30 08: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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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전시 2021. 11. 30(화)-12. 05 (일) / 장경아(금속공예), 김석환(회화)

2부 전시 2021. 12. 7(화)-12. 12 (일) / 최욱미(스테인드글라스), 최진욱(일러스트)

 

▲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는 안성지역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미술작가를 선정하여 작가들의 다양한 창작품 전시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는 안성지역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미술작가를 선정하여 작가들의 다양한 창작품 전시한다.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로 그 막을 열었다. 미술작가들의 릴레이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전시는 1부 11월 30일부터 5일까지 장경아(금속공예), 김석환(회화) 작가의 전시가 진행되며, 2부 전시는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최욱미(스테인드글라스), 최진욱(일러스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개인전 형식으로 펼쳐지는 전시회를 통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을 보고 느끼면서 창의적 정신을 생산, 창출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또한 여러 환경여건으로 지치고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시민들께 치유의 미술이 되었으면 한다.”고 홍성봉 회장은 전시취지를 밝혔다.

 

안성미술협회는 안성지역 미술작가들의 창작활동지원 프로젝트로 지역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성의 작가들을 지원하여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또한 경제적 여건으로 개인 발표의 기회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수준 있는 작가를 초청하여 개인전을 개최함으로써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높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 운영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미술문화를 다양하게 전파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되고 있다.

 

더불어 안성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전시 형태를 망라하는 도큐멘트나 비엔날레를 계획하여 향후 안성의 문화예술을 대외에 홍보하고, 21세기 새로운 미술 형식을 찾아갈 수 있는 배경이 안성에서 만들어지도록 미술 카운슬러와 평론가, 전문 기획자 및 창작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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