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조형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11월30일 새마을회관 5층 대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운동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조형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11월30일 새마을회관 5층 대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운동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의 후원,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생명운동지도자 1만 명을 육성하고자 진행했다.

교육은 중앙회장 특강, 전문 강사의 탄소중립 필요성 및 실천사례, 토론을 통한 실천계획 수립 등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은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생명운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김진원 안성시새마을회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새마을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기후 위기에 안성시새마을회가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새마을지도자들이 적극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