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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2 17: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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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안성1동주민센터가 관내 취약계층 독거 노인가구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대비 종합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 안성1동주민센터가 관내 취약계층 독거 노인가구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대비 종합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병기 안성1동장은 지난 1일 직원회의를 통해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홀몸노인 158명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한파특보 발령 시 직원들을 통해 안부전화를 하거나 대상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을 살피기로 했다.

 

또한 한파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23개소에 대해 보일러 등 난방상태를 점검하고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선제적 대응조치에 나선다.

 

안성1동은 이번 한파대책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확인뿐만 아니라 한파대비 행동요령 등을 홍보하고, 위기가구 발견 시 난방용품 지원 및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는 지역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동절기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 운영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돌봄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안병기 안성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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