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 소프트테니스 팀이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 ‘제59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또 다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김우식 선수가 개인 단식에서 2위를, 윤성호·임재진 선수가 개인복식 3위를 차지하면서 각 부문 상위권을 휩쓸었다.
한경대학교 소프트테니스 팀은 2004년 창단 이래, 소프트테니스 최강 대학팀 답게 동아일보기, 국무총리기, 대통령기 등 각종 소프트테이스 대회에 출전해 매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권영태 감독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는 2020년부터 한경대학교 소프트테니스팀에 특별지원을 해오는 등 소프트테니스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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