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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2 13:54:29
  • 수정 2022-01-22 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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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대통령선거가 4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안성을 찾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가 4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안성을 찾는다.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직접 안성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성시정당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1월 23일(일) 오후 4시 20분께 안성 명동거리(차 없는 거리, 맥도날드 안성점 옆)를 찾아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도 현장방문이 시작되는 것으로,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수원, 오산, 평택을 거쳐 안성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안성 선대본은 이 후보의 일정과 관련, “설 명절을 앞두고 수도권 민심을 경청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기도지사로서 이룬 주요 정책성과와 국가 운영 비전 등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인숙 안성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이 후보는 청년기본소득, 배달앱, 공공산후조리원 등 도지사 임기 동안 적잖은 정책시행을 통해 시민의 삶을 바꾸는 데 기여했다”면서, “이제는 그의 검증된 능력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루는 데 사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안성선대위 역시 모든 선거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안성에서의 승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 후보의 안성 방문일정에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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