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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3 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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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누적 확진자 2524명-오미크론 확진자 총 22명(내국인 15, 외국인 7)

안성시내 B어린이집, 공도소재 유치원 및 안성소재 어린이집 금일 미발생

안성시내 의류회사 확진자 1명 추가…총 34명으로 늘어나

도서관 공무원 1명 발생…발빠른대처 확진자 미발생

전국 신규 확진자 7630명, 사망자는 28명 늘어 누적 6529명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22일 18시 현재 코로나19 안성 #2476~2524 확진자 등 총 49명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1월 18일부터 금일까지 6일간 총 298명의 확진자 발생에 해당한다.

 

안성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만 48명이 확진되며 총 누적확진자는 2475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들 중 오늘 2명이 더 늘어 총 39명의 확진자가 집단 감염으로 확인된 안성소재 어린이집과 달리 우려됐던 공도소재 유치원에서 어제와 마찬가지로 금일도 확진자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자가격리 상태와 가족과 지인에게서 N차 감염 확산속도가 줄어들고 있지 않는 안성의 의류회사관련 확진자는 어제 7명에 이어 오늘도 1명이 추가 발생하여 총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금일 확진자 접촉에 의해 발생한 확진자는 23명, 자발적 검사 7명, 자가격리 중 확진 19명 등 총 4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중 어제까지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안성시내 B어린이집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금일 도서관에서 공무원 1명이 확진되며 긴장했으나 더 이상 확진잔 나오지 않았다. 또한 일부회사와 지인들, 가족 간 접촉에 의해 산발적이고,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20년 3월 최초 1명의 확진자 발생이후 2021 12월 6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1일 평균 19.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올해 들어와 23일 현재까지 607명이 발생하여 1일 평균 26.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오미크론 확진자는 금일 발생하지 않아 총 22명(내국인 15, 외국인 7명)으로 확인됐고 사망자는 18명으로 어제와 동일하다.

 

안성방역당국은 최근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하기, 손씻기,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과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동시에 3차 예방접종 독려 및 방역소독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3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22일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7천 명대로 올라선 어제의 7,009명보다 621명 늘었으며 지난달 15일의 7,848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439명, 2주 전보다는 4,259명 많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2명 줄어든 431명으로 집계돼, 나흘째 4백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7343명, 해외 유입이 287명으로 26일째 세자리수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1명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6,540명이 됐습니다.28명 늘어 누적 6529명(치명률 0.89%)이다.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73만3902명이다.

 

또한 이날 0시까지 4456만8730명(86.8%)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접종자는 4380만1851명이 됐다. 3차접종(부스터샷) 완료자는 2523만2604명으로 전국민의 49.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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