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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4 17: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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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할래요? 찾아가는 일일카페’ 진행

  

▲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회장 민완종) 청년회(회장 정창민, 이하 바르게 청년회)은 지난 21일(금), 디딤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허권만)에서 운영하는 디딤카페에서 ‘장애청년 바리스타 홀로서기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회장 민완종) 청년회(회장 정창민, 이하 바르게 청년회)은 지난 21일(금), 디딤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허권만)에서 운영하는 디딤카페에서 ‘장애청년 바리스타 홀로서기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이어지는 나눔으로, 장애청년 바리스타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우리 이웃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바르게 청년회 회원들은 딜리버리서비스(지인등을 통해 미리 음료 주문을 받으면 매장에서 직접 배달봉사)를 통해 진행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발달장애인 청년 바리스타의 꿈을 위해 사용된다.

 

바르게 청년회 정창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참여해준 이웃들과 함께해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같은 청년으로서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 환경적 제약 등으로 포기해야만 했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바르게 청년회는 일회성에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며, 진심어린 사랑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민완종 회장, 정창민 청년회장, 전지훤 청년부회장, 회원들과 시민이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한편, 청년회는 다방면으로 지역 내 봉사실천을 노력하고 있으며, 에코백 나눔사업, 노인일자리 어르신 소득창출 증대사업(깔끔스팀세차), 소방 안전예방교육(의용소방대 연계 심폐소생술 교육, 어린이 물소화기 체험 등), 소외이웃 지원 활동(안성시 성금기탁, 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 후원결연사업)등 을 진행하며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드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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