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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6 17: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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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박상태, 부녀회장 권영자)에서는 지난 25일 관내 소외 이웃에게 달걀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박상태, 부녀회장 권영자)에서는 지난 25일 관내 소외 이웃에게 달걀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서운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자체 기금으로 구입한 달걀 330판을 관내 어르신과 복지기관 및 어려운 이웃 300여 가구에 직접 배송했다.

 

권영자 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2022년 첫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 새마을회에서 마련한 달걀 받으시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올해는 남·녀 회원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종찬 서운면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서운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는 새마을회 봉사활동이 더욱 빛이 나도록 면에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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