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는 27일 오전 양성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혜성원을 찾아 우리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NH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는 27일 오전 양성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혜성원을 찾아 우리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임인년 새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혜성원 등 관내 4곳의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10만원 상당의 우리 농산물(쌀, 사과, 한라봉, 잡곡, 한우곰탕 등)로 이루어진 꾸러미 30박스(총 300만원 상당)를 전달하여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손남태 지부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에 도움을 드리고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했는데 이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즐겁고 풍성한 명절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