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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3 19: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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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방원기 대장 및 12대 강성훈 대장 이임

‘방범순찰 있는 곳에 주민안전과 행복 배가된다’라는 슬로건으로 “봉사 매진”

 

▲ 신임 허병철 공도자율방범대 13대 대장이 상징기를 받아들고 힘차게 흔들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방범순찰 있는 곳에 주민안전과 행복 배가된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공도자율방범대 신임 13대 대장 허병철號가 지난달 30일 출범했다.

 

이날 공도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도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에서 공도지역 안전을 담당했던 11대 방원기 대장과 12대 강성훈 대장이 이임했으며, 13대 허병철 대장이 취임하며 성황을 이뤘다.

 

13대 신임 허병철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도자율 방범대는 지역봉사를 바탕으로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단체이기에 개인의 사명감과 봉사 정신은 그 누구보다 투철하다고 자부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임 허 대장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공도를 물려주는게 자율방범 대원님들의 꿈”이라며 “지역사회와 가족들에게 멋있고 자랑스러운 아빠의 모습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강조했다.

 

 특히 그는 “무엇보다 안성시와 안성시의회, 안성경찰서 및 공도 지구대, 안성시 자율방범 연합회 공도읍 기관단체장님들과 협업과 소통하며, 많은 도움도 받아야만 가능한 일”이라며 “모든 분들의 관심과 지혜가 하나가 될 때 큰 힘이 돼 발전할 것”이라고 취임사로 강조했다.

 

▲ 공도자율방범대 전,현직 대장들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공도 자율방범대는 ‘방범순찰 있는 곳에 주민안전과 행복 배가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범죄예방을 위한 일일 방범 순찰 △학교주변 및 공원의 폭력 및 비행청소년 선도 △지역 환경 정비를 위한 환경 개선 봉사 △자율방범 대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취약계층 집개선 봉사 △공도지구대, 지역 단체와의 정기 합동 순찰 등 5개 핵심근무수칙으로 지역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의 안정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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