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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5 09: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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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검사자 수 감소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공도임시선별검사소를 오는 5월 9일부터 운영 중단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검사자 수 감소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공도임시선별검사소를 오는 5월 9일부터 운영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확대되고 지난 4월 11일부터는 신속항원검사도 중단되면서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자 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공도임시선별검사소는 2020년 12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해, 이곳에서 126,789명(2022. 5. 1. 기준)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는 하루평균 검사자 수가 50건 미만으로 현저하게 감소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공도임시선별검사소를 오는 5월 8일까지만 운영하기로 했으며, 안성맞춤아트홀에 설치된 보건소선별진료소는 기존대로 동일하게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5월 9일부터는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에 있는 선별진료소나 검사 가능한 의료기관의 운영시간을 확인해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선별진료소가 차질없이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하루빨리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스스로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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