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부터 31일까지 상설 체험프로그램 「하늘과 구름 사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늘과 구름 사이」는 자개모빌에 박두진 시 문구나 원하는 메시지를 필사한 후 전망대 난간에 장식하는 이벤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두진문학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문학관 3층 전망대에서 자개모빌 키트를 수령한 후 체험 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또한 체험 활동 결과를 SNS에 공유한 관람객 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미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두진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박두진문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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