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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6 16: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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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교통정책과는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충무공의 청렴 명언을 새기 머그컵 50개를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부하며 청렴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교통정책과는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충무공의 청렴 명언을 새기 머그컵 50개를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부하며 청렴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또한 방문 민원인에게 음료 제공 시 이 청렴 머그컵을 사용해 1회용품 줄이기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직원들과 방문 민원인이 사용하게 될 이 머그컵에는 충무공의 청렴 명언 중 하나인 ‘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다’란 문구가 새겨져 있어 항상 청렴을 생각하게 하고, 특히 직원들에게는 스스로 청렴한 공무원이라는 자부심과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김경재 교통정책과장은 “머그컵을 사용하여 차를 마실 때마다 청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됐다”며, “자연스러운 인식 개선으로 청렴문화를 퍼트려 청렴이 공직자의 핵심가치임을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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