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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0 18: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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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금광면에 소재한 석남사(주지 덕운스님)에서 불기2566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5월 8일 장학금 900만원(안성시 관내 3명 포함 총6명)을 전달하고, 관내 저소득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쌀 500kg을 금광면사무소(면장 홍봉기)에 기탁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금광면에 소재한 석남사(주지 덕운스님)에서 불기2566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5월 8일 장학금 900만원(안성시 관내 3명 포함 총6명)을 전달하고, 관내 저소득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쌀 500kg을 금광면사무소(면장 홍봉기)에 기탁했다.

 

석남사 주지 덕운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정신으로 베푸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진정한 행복을 누리시길 발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과 자비의 쌀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할 기회를 갖게되어 기쁘다”고 장학금을 전달과 쌀을 기탁했다.

 

금광면사무소 홍봉기 면장은 “매년 지역의 소외 계층과 어르신들께 자비 나눔 쌀과 라면 등 이웃사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석남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되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인재로 자라기를 기원하며 관내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기탁된 쌀 500kg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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