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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1 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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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5월부터 검진, 입원 및 부대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정상 운영에 나선다. 병원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약 2년 2개월만이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5월부터 검진, 입원 및 부대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정상 운영에 나선다. 병원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약 2년 2개월만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중단된 병원 기능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고 있다. 4월 28일부터 응급실을 정상 진료를 시작으로 5월 2일에 간호간병통합병동, 건강검진센터 운영을 재개했다. 또한, 5월 23일에 호스피스병동, 6월 초에 장례식장 재개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진료부문에서도, 소아청소년과 추가 개설 및 가정의학과를 신규로 개설하였고 앞으로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진 채용도 지속할 예정이다.

 

그동안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경기 서남권의 유일한 공공병원으로서 2020년 2월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코로나19 환자 입원, 생활치료센터 및 비대면 재택⋅대면외래진료센터 등을 운영하며 코로나19 대응에 전념했다.

 

이번 병원 정상화를 계기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공공의료사업 수행과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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