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5월 22일 오전 9시 40분경 안성경찰서사거리 부근에서 승용차와 사설구급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대덕면 내리에서 안성대교 방향으로 달리다 발생한 사고로 사설구급차량이 넘어지면서 차량 운전자 등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본지 취재기자에 따르면 사설구급차량이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이 사고로 안성소방서 구급대가 신속하게 출동해 요구조자의 안전을 도왔다고 전했다. 경찰 등 관계자들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