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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3 18: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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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농아인 체육연맹회장배 제7회 경기도 농아인 게이트볼대회에서 안성농인협회가 우승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경기도 농아인 체육연맹회장배 제7회 경기도 농아인 게이트볼대회에서 안성농인협회가 우승했다.

 

지난 5월 19일 여기산 게이트볼장(수원시 권선구 여기산로 26번길 30)에서 선수140명 운영위원 40명 내빈20명등 총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5인1팀 단체전 농아인 게이트볼대회에서 안성농인협회가 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을 일군 안성농인협회 소속 김용태(청각), 정경선(청각), 오동환(청각), 우학균(청각), 이상국(청각‧언어), 길경희(청각‧언어), 이은자(청각)선수 등이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도 농아인 체육연맹회장배 제7회 경기도 농아인 게이트볼대회에서 안성농인협회가 우승했다.

    

이에 전정식 안성시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경기도 농아인 체육연맹 회장배 제7회 경기도농아인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한 농아인협회 안성시지부 길경희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으로 선수들이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좋은성과를 거들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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