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는 26일 대덕면 유별난 마을에서 김길수 경기농협 본부장, 송종헌 경기도 새농민회장, 손남태 안성시지부장, 관내 농축협 조합장 및 안성시새농민회 이관술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새농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농업인과 함께! 경기농협 현장소통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는 26일 대덕면 유별난 마을에서 김길수 경기농협 본부장, 송종헌 경기도 새농민회장, 손남태 안성시지부장, 관내 농축협 조합장 및 안성시새농민회 이관술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새농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농업인과 함께! 경기농협 현장소통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월 3일 신규로 새농민상을 수상한 미양면 박종필‧정지연 신입회원 부부를 축하하고 안성시 농업인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여 농업과 농촌의 가치 향상 및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길수 본부장은 “코로나19와 농촌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하여 농업현장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데 현장에서 더 많은 농업인분들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커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새농민회를 비롯한 농업인분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여 농업인 모두가 힘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지속적으로 농업인과 현장소통을 통하여 농업인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