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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31 07:16:48
  • 수정 2022-06-01 1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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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지방선거 안성시의원선거 나선거구 국민의힘 기호 2-나 번 유원형 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6‧1 지방선거 안성시의원선거 나선거구 국민의힘 기호 2-나 번 유원형(사진)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 롯데캐슬아파트를 방문해 ‘시민약속투어’를 이어가면서 보도 자료를 통해 ‘유원형을 재사용해 주십시오’ 제하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에서 기호 2-나 유원형 후보는 “지난 4년,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펼쳐왔고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의정활동의 역량을 키우며 성과와 보람도 얻었지만 이와 함께 부족함과 아쉬움도 있었다”는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로 호소문을 시작했다.


이어 2-나 유 후보는 “민심의 들판에서 지역민 여러분의 지혜로 부족함을 채웠고 여러분들이 들려주셨던 가슴 절절한 민생현장의 이야기들을 가슴에 새기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키웠다”라며 지난 70여일의 선거운동기간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게 해준 시민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2-나 유 후보는 “일하게 해 주십시오,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도록 재사용해 주십시오. 꼭 신의를 지키겠습니다.”라며 간곡한 지지호소를 이어갔다.


아울러 2-나 유 후보는 “여러분과 함께 일구어온 모든 의정활동의 자산, 그리고 오직 여러분의 선택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는 재선의 힘이 지역민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여러분이 선택해 주실 것”을 재차 호소했다.


그러면서 “농공단지 확충과 문화‧체육시설 확충, 도시가스 오수관로 매설, 공동주택(아파트) 유치, 농업진흥구역‧농업보호구역‧보전산지 해제, 고삼호수 둘레길 및 수변경관 조성사업 계획 수립추진 등 지역주민의 당면과제를 해결해 나갈, 힘 있는 심부름꾼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끝으로 2-나 유 후보는 “저 유원형을 선택해 주십시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가장 귀중한 권리를 절대 포기하지 말고 투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만이 오직 시민을 위한 정치, 안성의 한계를 극복하여 희망의 도시로 만들어 갈 수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2-나 유원형 후보는 31일 저녁 5시 30분부터 한경대사거리에서 필승을 결의하고 투표참여를 간곡히 호소하는 국민의힘 총력유세전을 펼친다. 후보들의 간절한 지지와 선택염원에 대한 시민들의 응원이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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