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6-01 10:30:04
기사수정

‘尹 정권’ 프리미엄 강조…한경대사거리에서 마지막 유세

이영찬, “시민들과의 약속 반드시 지킬 것” 지지호소

 

▲ 국민의힘 후보들이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한경대사거리에서 막판 지지세를 끌어 모으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국민의힘 후보들이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한경대사거리에서 막판 지지세를 끌어 모으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국민의힘 후보들은 모든 후보들의 압승을 기원하는 동시에 ‘윤석열 정부 김은혜 도지사로 이어지는 여당 프리미엄’을 강조하며 안성일꾼에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유세현장에는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와 경기도의원선거 안성 제1선거구 이순희 후보, 제2선거구 박명수 후보, 안성시의원선거 ‘가’선거구 최호섭 후보, ‘나’선거구 정천식 후보, 유원형 후보, ‘다’선거구 이중섭후보, 안정열 후보 등 각지역구 후보들과 당원, 지지자,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해 후보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힘을 보탰다.

 

먼저 연단에 오른 김학용 국회의원은 “지난 선거운동기간동안 우리 후보들이 시민여러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려서 송구스럽다”면서 “그동안 주와 주신 시민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투표해 당선시켜 달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 의원은 “우리 안성도 윤석열 대통령을 주축으로 김은혜 후보를 경기도지사로 만들고 이영찬 후보를 안성시장으로 당선시켜 많은 예산을 확보해 안성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며 여당 프리미엄을 강조했으며, “각지역구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국민의힘 후보들을 반드시 당선시켜 중단 없는 안성발전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는 “선거운동기간동안 만난 시민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라며 “내일이면 모든 것이 결정 나지만 결국 국민의 힘이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후보는 “저는 한다면 하는 사람으로 시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내일 꼭 국민의 힘 이영찬을 선택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지지를 호소하며 총력유세전을 마무리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0975
기자프로필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