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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1 16:34:48
  • 수정 2022-06-02 0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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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 63.72% 최고, 43.84%를 기록한 원곡면 최저

전국 50.9% ‘2256만7766명’, 경기 50.6% ‘582만786명’ 투표

 

▲ 최종투표현황

▲ 투표진행상황 비교 최종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성 최종투표율이 50.0%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13시간 30분 동안 안성 유권자 163,518명 중 86,570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8년 지선 당시 안성최종투표율 54.85%와 비교해 4.8%p낮은 수치다. 지난 27~28일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중 35,955명이 투표에 참여해 안성 누적 21.99% 투표율로 지선에서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예상이 빗나가며 7회 지선보다 낮은 투표율로 마감됐다.

 

또한 전국 최종투표율은 2256만7766명이 투표해 50.9%로 기록됐으며, 경기도는 582만786명이 투표해 투표율 50.6%로 집계됐다. 50.0%를 기록한 안성투표율에 비해 각각 0.9%와 0.6% 낮게 형성됐다.

 

한편 이날 읍‧면‧동 최종투표율 중 고삼면은 63.72%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투표율로 마감됐으며,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원곡면으로 43.84%를 기록했다.



[안성투표율 = 18시] 49.2%…7회 지선보다 5.6%p↓ “저조”

시간당 투표율 2% 수준…50% 진입하나?

전국 49.9%, 경기 49.4% 투표율 보여

저조한 투표율 결과로 “유불리 관심”


▲ 49.2%…7회 지선보다 5.6%p↓ “저조”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1일 투표율이 저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인 투표에서 49.2%로 마감됐다. 50%대 진입도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8시 기준 일반인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안성 49.2%, 전국 49.9%, 경기 49.4% 투표율로 집계됐다. 4년 전 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안성투표율 54.8%로 49.2%와 비교해 5.6%포인트(p) 낮다.


20대 대통령선거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은 71%였고, 2년 전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63.5%였다. 시간당 평균 투표율은 2% 수준에 머물고 있다.


코로나 19확진자의 투표종료까지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이번 지선 투표율은 직전 지선 최종투표율(54.8%)에 미치지 못할 뿐만 아니라 50%를 넘기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4년 전 지방선거보다 저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투표율에 따른 각 당의 유‧불리에 셈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성투표율 = 17시] 47.1%…7회 지선보다 4.2%p↓ “저조”

원곡면 최저, 고삼면 최고 투표율 집계

전국 47.6%, 경기 47.1% 투표율 보여

불안한 투표율 어떤 결과로 “유불리 관심”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오후 5시 안성지역 투표율이 47.1%로 집계됐다. 4년 전 지방선선보다 저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투표율에 따른 각 당의 유‧불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5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안성지역 투표율 이 47.1%, 전국 47.6% 경기 47.1% 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4년 전 동시간 지선(51.3%)보다 다소 낮고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고 있어 최종 투표율 50%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원곡면이 41.2%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공도읍 역시 41.67%로 낮게 집계됐다. 고삼면이 60.98%의 투표율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안성투표율 = 16시] ‘사전투표 포함’ 45.3%…7회 지선보다 3.5%p↓ “저조”

전국 45.4%, 경기 44.7% 투표율 보여

각 당 투표율 올리기에 비상



▲ 6·1 지방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사전투표율이 포함된 오후 4시 안성지역 투표율이 45.3%로 집계됐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6·1 지방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사전투표율이 포함된 오후 4시 안성지역 투표율이 45.3%로 집계됐다. 예년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각 당은 투표율 올리기에 비상이 걸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4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안성지역 투표율 이 45.3%, 전국 45.4% 경기 44.7% 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후 1시 집계부터는 지난 27∼28일 이틀간 이뤄진 안성사전투표 투표율(21.99%)이 반영됐다.


선거 당일인 이날 투표는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163,518명 가운데 사전투표자를 포함한 74,126명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 2018년 7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 투표율 48.8%와 비교해 3.5%p낟은 수치다. 지난 27~28일 사전투표에서는 21.99% 투표율로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보여 제7회 지선의 최종투표율을 가볍게 넘길 것으로 예측했으나 많이 상이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날 일반 유권자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선거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최종투표율은 8시 이후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사전투표와 달리 선거 당일에는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관할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의 '내 투표소 찾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오후 7시30분 모든 투표가 마무리되면 오후 8시10분쯤 개표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2위 간 접전이 펼쳐질 경우 당선 윤곽은 자정을 넘겨 이튿날 새벽이 되어서야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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