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윤종군, 이하 민주당)는 8일, 6·1지방선거에 당선된 민주당 소속 당선인들과 안성3.1운동 기념관 내 ‘광복사’를 참배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윤종군, 이하 민주당)는 8일, 6·1지방선거에 당선된 민주당 소속 당선인들과 안성3.1운동 기념관 내 ‘광복사’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위패가 봉안돼 있는 광복사를 참배함으로 호국과 위민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당선인들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으며, 윤종군 위원장(직대)과 김보라 안성시장 당선인 및 도‧시의원 당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배를 마친 뒤 윤종군 위원장(직무대행)은 “일제강점의 엄혹한 상황에도 이곳 광복사에 모셔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은 조국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했다”면서 “우리 민주당과 당선인들은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의 삶을 지키고 안성시를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6.1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안성시장 김보라, 경기도의원 양운석‧황세주(비례)와 시의원 최승혁‧ 이관실‧황윤희 등 6명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