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6-09 08:57:12
기사수정

 

▲ 안성경찰서가 지난 2일과 9일 중앙대(안성), 한경대 총학생회,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경찰서가 지난 2일과 9일 중앙대(안성), 한경대 총학생회,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성경찰서는 작년 5월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관련 사항들을 안내하기 위한 캠페인 진행, 카드뉴스 및 동영상 송출, 플래카드 게시 등 다양한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홍보 활동과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안전모 미착용, 2인 동승 등 법규를 준수하지 않아 안전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안성경찰서는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다시 한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안전수칙 내용을 설명하며 홍보물품을 제공하고, 동시에 총학생회 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게시, 홍보하여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장한주 안성경찰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신체를 보호해주는 장치가 없어 교통사고 시 크게 다치기 쉬우니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이용 수칙을 준수해주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의견을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102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