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6-21 14:05:34
기사수정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회장 심경섭, 이재순) 회원 28명은 지난 20일 삼죽면 미장리에 위치한 양파농가(최병호 씨 농가)를 방문해 양파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회장 심경섭, 이재순) 회원 28명은 지난 20일 삼죽면 미장리에 위치한 양파농가(최병호 씨 농가)를 방문해 양파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인력수급 부족과 봉사단체의 일손 지원 감소 등으로 힘든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양파농가 최병호 씨는 적기에 수확하지 못하면 상품성이 떨어져 일 년 농사가 수포로 돌아갈 수 있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어려운 시기에 부족한 일손을 채워준 삼죽면 새마을지도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삼죽면 심경섭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이재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지만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양파밭에서 흘린 구슬땀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115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