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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3 15: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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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우려 취약도로 사전통제, 산사태 우려 지역 대피체계 점검, 기상 상황 주민 전파 등 추진

 

▲ 23일과 24일 경기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경기도가 23일 오후 1시부터 24일 상황 종료 시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사진)를 가동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23일과 24일 경기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경기도가 23일 오후 1시부터 24일 상황 종료 시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이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부터 오는 24일 오전 7시까지 경기도 예상 강수량은 40~100(최대 120), 23일 낮부터 도내 곳곳에서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도는 23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1단계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단계(주의) 본부장(자연재난과장) 18명 구성 2단계(경계) 본부장(안전관리실장) 32명 구성 3단계(심각) 본부장(행정1부지사) 41명 구성 등 단계별로 격상된다.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도는 저지대 도로 등 침수 우려 취약도로 113개소, 지하차도 40개소, 소교량(세월교) 26개소를 시·군과 경찰서와 협조해 사전 통제한다. 또한 산사태·산지전용 등 붕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대피체계를 점검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주민대피를 시행한다.

 

이외에도 통합관제센터 폐쇄회로(CC)TV 등을 활용한 현장 상황 파악 현장관리관, 주민 대표 등과 소통을 통한 현장 상황 실시간 감시 및 상황전파 농경지 침수 등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종 방재시설 정비·점검 방파제·선착장 등 항만시설 안전관리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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