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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7 09: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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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일 부터 23일까지 청학대미술관에서 펼쳐져

 

▲ 안성예술제의 일환으로 안성미술협회 기획 전시가 7월 13일부터 23일까지 청학대미술관에서 펼쳐진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예술제의 일환으로 안성미술협회 기획 전시가 73일부터 23일까지 청학대미술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안성시와 주식회사 코아텍의 후원으로 열리는 안성미술협회 기획전은 안성예총이 주최하는 안성예술제 일환의 전시 프로그램으로 오픈식은 75() 오후 630이다.

 

안성미술협회(회장 홍성봉)는 올해 안성예술제 기획전시회 주제를 지난해와 연속성을 갖는 테마로 '안성 미술 '라고 정하며, 안성의 미술인들이 찾아가는 예술의 여정을 보여주는 전시로서 그 동안 지나온 안성미술의 역사와 미래를 이어가야하는 기다란 선상에서 현재의 한 점을 기억 속에 남겨보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과정속에서 현재의 우리 모습을 타자의 시각에서 관찰해보고 새로운 전환의 기회로서 무엇을 이야기하고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성미술협회 내부의 자문이기도 하다고 전시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청학대미술관에서 펼쳐지는 2022년 안성예술제-미술협회 기획전시회를 안성미술협회 회원 작가들과 미술을 사랑하시는 안성시민들이 전시를 통해 만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안성의 미술 담론을 지역 미술인들의 열정으로 담아 표현해내는 안성미술협회의 기획전은 안성 미술인 전체의 소통과 교류의 역할을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성봉 안성미술협회장은 새로운 오브제가 넘쳐나고 적응하기 어려울 만큼의 문화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라며 사회문화의 변화속에 우리 안성 또한 새로운 변화의 모습으로 미래의 긍정적인 희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행복한 삶 중심에는 수준 높은 문화를 통한 정신문화 향상이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정신문화의 중심에는 향유자와 더불어 예술인들이 생산하는 예술문화의 역할이 중요한 포인트라며 그 과정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문화가 생성되고 예술인을 소중한 대상으로 아끼고 투자하는 의식과 정책이 함께 이루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미술협회는 1998년 창립 이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미술을 애호하는 많은 시민들이 전시를 통해 미술을 향유하며 행복의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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