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소방서는 19일 안성소방서 소회의실에서 30년 이상 장기근속한 소방공무원 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는 19일 안성소방서 소회의실에서 30년 이상 장기근속한 소방공무원 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공로패 수여 대상자는 △현장대응단 소방령 윤대식 △현장대응단 소방령 임형근△소방안전특별점검단 소방경 오창택 △현장대응단 소방경 신철 △공도119안전센터 소방경 박현철 △죽산119안전센터 소방위 이철기 등이다.

이들은 지난 30년간 수많은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보여줬으며 소방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지난 30여년간 국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공무원으로 현장과 행정을 넘나들며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온 모두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