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삼면 청년들로 구성된 중앙토목설계기술단(대표 송안한), ㈜글로벌INC(대표 우영훈), 유씨공방(유영길), 풀무골글램핑장(대표 윤태광) 등은 10kg 쌀 50포대를 추석을 맞이하여 다함께돌봄 센터 아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선한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풍성한 밤알이 또르르 굴러 떨어지는 9월 8일 소리없는 천사들의 아름다운 동행이 가을햇살로 내려앉았다.

이날 고삼면 청년들로 구성된 중앙토목설계기술단(대표 송안한), ㈜글로벌INC(대표 우영훈), 유씨공방(유영길), 풀무골글램핑장(대표 윤태광) 등은 10kg 쌀 50포대를 추석을 맞이하여 다함께돌봄 센터 아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선한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 이진희 바르게 살기운동 안성3동 위원회장도 한 가정에 마스크 200장씩 보내달라며 선한 나눔을 이었다.

이와 함께 이진희 바르게 살기운동 안성3동 위원회장도 한 가정에 마스크 200장씩 보내달라며 고운 맘을 던져놓으며 아름답고 따뜻한 동행을 이었다.

이들은 “쌀이 없어서 굶는 친구들이 있지는 않겠지만, 명절 추석을 맞아 쌀로 할 수 있는 음식들을 풍요롭게 해 먹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라며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은 아니고 다문화와 이주민 아이들을 돌보는 돌봄 센터 어린아이들에게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중도 입국해 낯선 곳에서 힘들겠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 무작정 나섰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숙 다함께 돌돔센터 1호점 센터장은 “아빠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친구들까지 보듬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 친구들의 추석이 풍요로워 기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선한 나눔 물품은 다함께 돌봄 1호점 아이들 가정으로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