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9-20 09:14:12
기사수정

신구조화 '파워댄스' 추억소환관객압도·스트레스 싹

90년대 추억나들이태현 등 지역 가수 매력 발산

골라보는 재미안성천변 섹소폰 소리로 물들어

 

▲ 지난 9월 17일 오후 5시 안성일대 3곳에서 펼쳐진 동시간대 3색향연이 1시간 30분여의 러닝타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917일 오후 5시 안성일대 3곳에서 펼쳐진 동시간대 3색향연이 1시간 30분여의 러닝타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안성예술제중 안성연예협회가 한 꼭지로 기획한 “Open arms Open Art”는 시민들 속으로 찾아가는 지역대표 글로컬 축제 중 하나로 지역 연예콘텐츠를 발굴육성하며 성공사례로 한발 한발 한발 내딛는 모습을 연출해 시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에 펼쳐진 “Open arms Open Art”는 안성천변에서 백주하 사회자의 진행으로 교방장구춤을 시작으로 드림, 소리울, 바우덕이 뮤지션, 거북이 등 색소폰 연주단들의 열정적인 연주는 안성천변을 가을로 물들였다. 동시에 낙원 역사공원에서는 박광열 안성시바르게살기 회장의 품격 있는 사회와 이은영, 장민성, 이은지, 태현 등 지역 대중가수들의 진한 감성이 시민들을 90년대 추억나들이 이끌었다.

 

또한, 우남아파트 어린이공원에서도 김복영의 마술사의 마술과 진행으로 락킹크루, 아리아, 문라이트, 쥴리에네로 댄스팀들이 락킹밸리걸스힙합줌바댄스 등의 신구 댄서들이 댄스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박진감 넘치는 무대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공연 마지막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진 댄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이다 파워댄스로 연출됐다.

 

김성근 안성연예협회장은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장 3곳을 일일이 찾아 그동안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위로가 되고 함께 희망을 나누는 축제로 연출한 공연무대라며 동시간으로 펼치지는 이번 안성예술제 오프라인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소리 지르고, 함께 춤추는 힐링의 시간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의 공연장 깜짝 방문으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던 안성예술제 “Open arms Open Art”()한국예총 안성시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연예협회 안성시지회 주관했으며, 안성시와 ()한국예총안성시지회, KAF Entertainment가 후원했다.

 

▲ 김성근 안성연예협회장


▲ Open arms Open Art 스케치


▲ Open arms Open Art 스케치


▲ Open arms Open Art 스케치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211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