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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6 14: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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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체납관리단 종료에 따른 전체 워크숍 실시로 체납세 징수에 따른 감정 노동 치유의 시간 가져

 

▲ 안성시 징수과는 지난 22일 안성시 체납관리단 종료에 즈음하여 그동안 체납세 징수 업무로 고단해진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징수과는 지난 22일 안성시 체납관리단 종료에 즈음하여 그동안 체납세 징수 업무로 고단해진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2022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22명의 기간제근로자로 구성된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 체납관리단은 8월말 기준 83천건, 84억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해 전화와 현장 방문을 통해 징수 독려하여 135천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워크숍은 하루 동안 안성맞춤랜드 천문과학관에서 진행됐으며 팀빌딩을 통한 역량 강화와 안성공예단지에서 운영 중인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등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체납실태조사원은 팀빌딩을 통해 동료 간 화합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앞으로도 기간제 근로자를 위해서도 이런 교육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며 체납액 전화 독려 업무 지속에 따른 어려움과 생계형체납자에 대한 현장 방문 조사를 통한 실태조사 등 까다로운 민원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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