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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8 17: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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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전 불을 밝힌 일루미네이션, 화려하게 가을밤을 수놓다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위해 지난 9월 25일부터 안성맞춤랜드 수변공원과 안성천(작은미술관 부근)에 일루미네이션(야간조명을 활용한 경관조형물)을 조성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위해 지난 925일부터 안성맞춤랜드 수변공원과 안성천(작은미술관 부근)에 일루미네이션(야간조명을 활용한 경관조형물)을 조성했다.

 

안성맞춤랜드 수변공원에는 LED게이트와 안성의 시목인 은행나무를 형상화한 LED트리를 설치했고, 안성천에는 달, 토끼, 벤치포토존 등 다양한 오브제를 설치해 시민들이 아름다운 가을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더욱이 26일부로 실외 마스크 착용 자율전환으로 방역 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이번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곧이어 다가올 축제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축제 관계자는 “4년 만에 돌아온 바우덕이 대면 축제를 모두가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일루미네이션 관람은 야간에 이루어지니만큼 관람객 여러분께서는 안전을 위해 수변공원 및 천변에서 음주나 취식을 하는 행동은 자제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일루미네이션은 축제가 종료된 이후에도 1010일까지 조성돼 시민들에게 힐링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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