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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9 14: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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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리는 안성맞춤랜드 반달무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오는 102일 오후 2시부터 330분까지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리는 안성맞춤랜드 반달무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2년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은 안성시가 주최하고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안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내·외국인 누구에게나 재능을 자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은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 북한이탈주민 및 일반시민 등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지난 93일 예선심사를 통해 15팀 중 총 10팀이 선정됐고, 102일 본선 경연을 통해 대상 1, 금상 1, 은상 2팀 등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본선에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2, 일반시민 8팀이 진출해 각각 댄스, 노래, 가야금 연주, 난타 등 다양한 장기를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장에 오셔서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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