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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9 14: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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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산업재해 예방 및 현업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8월 8일부터 9월 14일까지 공공시설 36개 부서 및 공공폐수처리시설 등 19개 도급사업장을 대상으로 3분기 사업장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산업재해 예방 및 현업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88일부터 914일까지 공공시설 36개 부서 및 공공폐수처리시설 등 19개 도급사업장을 대상으로 3분기 사업장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안성시는 각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실시, 법적교육 이수, 도급·용역·위탁 사업에 대한 안전보건확보 의무 이행사항 등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사업주의 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자가 매 분기 순회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부서별 안전·보건점검에 따른 개선조치 사항 파악뿐만 아니라 2022816일에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근거해 모든 사업장의 휴게시설 설치 실태 파악 및 현장 이행상황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정기적인 순회점검을 통해 작업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개선조치를 강화했으며 모든 현업근로자에게 안전인증 보호구를 전면 보급하는 등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현장점검을 통해 현업근로자들의 안전보건에 대한 의견을 청취 및 수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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