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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4 18: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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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는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간 대형재난 예방을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는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간 대형재난 예방을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 최근 5년간 겨울철(2017~2021) 기간 화재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평균 2590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1일 평균 28.8건으로 연평균 24건보다 4.8건이 더 많고 1일 인명피해는 연평균 1.52, 겨울철 1.81명으로 겨울에 0.29명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성소방서는 7대 추진전략 27개 중점 추진과제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 컨설팅 외국인·아동 등 화재안전교육 다중이용시설 등 비상구 및 소방시설 폐쇄 현장 불시단속·지도 등이다

 

김범진 소방서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철저한 소방안전대책으로 적극적인 현장 중심 행정을 전개하여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안성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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