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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5 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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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동행천사는 11월12일(토)부터 11월13일(일)까지 이틀간 ‘동행천사와 떠나는 낭만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동행천사는 1112()부터 1113()까지 이틀간 동행천사와 떠나는 낭만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행천사와 떠는 낭만여행은 야외 활동에 제약이 많은 교통약자를 대상 단풍여행 시 차량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을 다녀온 한 이용자는 거동이 불편해 여행을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차량을 지원해 주셔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차량지원 서비스가 야외 활동에 제약이 많은 교통약자의 여가활동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교통약자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객 안전을 위한 동행천사 차량안전점검 실시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동행천사는 11월 17일 차량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동행천사는 1117일 차량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량합동점검은 동행천사 차량 무사고365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129일부터 시작되었으며, 교통약자 차량(특장차) 전문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실시하는 전문적인 차량점검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아 차량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항상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동행천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21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는 동행천사는 매월 운전원 대상 차량안전교육 실시, 차량합동점검 주기적 실시 등을 통해 2021년 이후 무사고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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