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는 1일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SK네트웍스 물류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대형 물류창고의 안전관리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 사전 위험요인 제거와 관계인의 안전의식향상 등 맞춤형 현장 지도로 재난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SK네트웍스는 창고시설로 연면적 5만 제곱미터, 4개동 규모로 3개동은 창고동과 사무실동으로 사용중이며 1개동은 4석유류를 보관하고있어 화재 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
주요 내용은 ▶유사 화재발생 사례 공유 ▶ 소방시설 정상작동 및 수시 안전점검 당부 ▶물류센터 안전관리 실태 확인 ▶애로사항 청취 등의 내용을 토대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물류센터는 대량의 물건들이 승하차 및 적재돼 있어 대형화재 발생 시 피해가 막대하다”며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자와 현장 직원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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