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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02 14: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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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초월한 소통·공감의 장 마련으로 조직 내 갈등 해결 방안 모색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혁신·소통의 날 행사에 앞서 청렴 공감 이벤트 ‘청렴-ALIVE’를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1,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혁신·소통의 날 행사에 앞서 청렴 공감 이벤트 청렴-ALIVE’를 실시했다.

 

시는 청렴 마인드를 함양하고자 지난해 미니청렴 특강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는 더욱 많은 직원 및 시민들이 참여해 활발한 소통과 넓은 공감대 형성이 가능하도록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청렴 시책 청렴-ALIVE를 진행했다.

 

이날 청렴-ALIVE’에는 혁신·소통의 날 현장 참석자 100여명과 더불어 메타버스 플랫폼의 가상공간 온라인 참석자 120여명이 함께했다. 청렴 전문 강사가 이거 갑질인가요?’란 주제로 갑질 등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제기된 각종 질문, 의견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PC와 모바일기기 양방향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접속 시 익명성을 보장해 직원들의 자유로운 참여와 평소 표현하기 어려운 조직 내 갈등 요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 내는 등 직원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황영주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은 이번 청렴 ALIVE는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는 조직 내 갈등에 대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게 됐다, “앞으로도 공간을 초월한 소통 공감의 장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안성시에서는 이번 이거 갑질인가요?’ 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3팀 케미스트리4청렴 딜레마를 주제로한 청렴-ALIVE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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