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지털 교육 격차 최소화와 교육 제공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월 2일 조선교육문화미디어(대표 한덕희)와 국내 디지털 교육 격차 발생 최소화와 국가 및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월 2일 조선교육문화미디어(대표 한덕희)와 국내 디지털 교육 격차 발생 최소화와 국가 및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 모두에게 차별 없이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여 상호 이익과 발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은 △ 아동 청소년 학습, 진로, 창의체험 및 캠프 프로그램을 위한 상호협력 △ 교육행사, 교육지원사업 및 문화사업 공동 추진 및 상호협력 △ 학생들을 위한 신문, 문화, 출판 및 미디어 관련 경험 제공 △ 교육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력 상호 교류 △ 교육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 및 시설 상호 교류 등이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은 “국내에 여전히 디지털 교육 격차가 발생하고 있는만큼, 조선교육문화미디어와 상호 협력을 통해 교육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 우리 대학은 한경국립대학교라는 통합된 대학으로 새롭게 출발하는데 상호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디지털 교육의 메카로 발돋움 할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