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1명 이사 2명 등 총 3명 공모
서류 접수 2월6일 부터 2월 15일 오후 6시까지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재단법인 안성시민장학회(이사장 박현철)가 전문성과 역량을 겸비한 감사 및 이사 공개 모집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임원은 총 3명으로 감사 1명(임기 2년) 및 이사 2명(임기 4년)으로 서류 접수는 2월6일 부터 2월 15일 오후 6시까지며 안성시민장학회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임원의 직무로는 감사의 경우 이사회의 회의록에 기명날인과 법인의 재산 및 운영 전반에 대하여 감사하게 되며 이사의 직무로는 ▲이사회 ▲법인의 사업, 예산 및 결산, 자산의 취득 또는 처분과 관리에 관한 사항 ▲정관의 변경, 임원의 임면 등 법인운영에 중요하다고 이사장이 부의하는 사항 등을 심의의결 한다.
자격 요건으로는 법인 정관 제20조에 따라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서 ▲가.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사회에서 능력이 인정되어 추천을 받은 자 ▲나. 조직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는 능력을 겸비한 자로 명시된 가~나 중 최소한 하나를 갖춘 경우 이사직에 응시할 수 있다.
단 임직원 선임은 정관 제20조에 따라 ▲ 금치산자, 한정치산자와 파산의 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아니한 자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그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2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법원의 판결에 의하여 자격이 상실 또는 정지된 자 ▲벌금형을 받고 2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법인과 거래상 밀접한 이해관계를 가진 자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임될 수 없다.
특히 서류 접수가 마감되면 응모자가 제출한 자기소개서 등 기본서류로써 임원 활동의지, 합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능력, 리더쉽과 비전제시 등을 기준으로 이사회심의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민장학회로 문의(031-671-7011)하거나 홈페이지(http://www.ascs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3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