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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09 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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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이라는 주제로 각각의 다양한 작품 선보여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월 1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첫 번째 기획전시로 평방미터 회원들의 특별 전시가 열렸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1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첫 번째 기획전시로 평방미터 회원들의 특별 전시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예술가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위치와 상황에서 지속적인 탐구를 해온 청년 예술가 10명의 다채로운 작품 30여 점을 선보였다.

 

지난 2016년 창단한 평방미터2030 젊은 청년 작가들이 그림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기 위해 만든 단체로 1 평방미터남짓한 책상에 매주 모여 함께 드로잉하고, 미술에 대한 애정과 예술가로서 지속가능성을 공유하며 작업하는 매우 의미 있는 회화 그룹이다.

 

전시를 준비한 이해리 대표는 안성천변에 아름답게 조성된 결 갤러리에서 전시를 할 수 있게 해주신 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상황이 어려워지기도 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작업하며 모두가 한명의 예술가로서 자립하고자 노력한 그 성장의 결과물을 안성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

 

전시는 219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리 동네 작은미술관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031-678-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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