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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3 16: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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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은 지난 22일 18시 36분경 석정동 건물 외벽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지나가던 행인의 소화기를 이용한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은 지난 221836분경 석정동 건물 외벽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지나가던 행인의 소화기를 이용한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타는 냄새가 나서 나와보니 주변을 지나가던 행인 2~3명이 옆 건물 가게 소화기를 가져다가 진화하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발화장소에서 담배꽁초가 다수 발견된 것으로 신원 미상인의 담배꽁초 투척으로 발생된 화재로 추정되며, 행인의 신속한 조치로 큰 피해없이 자체 진화할 수 있었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시민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화재 초기의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의 위력을 가진다. 평소에 주택이나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 등을 잘 숙지해 화재 발생 시 잘 대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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