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3-09 16:55:44
기사수정

 

▲ 안성소방서는 봄철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19 감염병 완화 등 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5월31일까지 3개월간 추진한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는 봄철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19 감염병 완화 등 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531일까지 3개월간 추진한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 안성시 화재 발생은 봄철(3~5)161(30%)이 발생해 계절별 화재점유율이 가장 높았고,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제일 높아 봄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에 소방서는 봄철 대형화재 우려대상(건설현장, 창고, 공장 등) 안전관리 강화, 주택화재 사망자 저감을 위한 주거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주요 행사장 및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 홍보 등 추진할 계획이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 낮은 습도로 화재 발생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화재 예방 대책을 다각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392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