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회장 진태철)은 지난 4월 30일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은 사랑을 담고’ 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에 선정돼 이날 1차 봉사를 시작으로 2차, 3차로 6월 까지 매달 실시 할 계획이다.
진태철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회장은 “우리 이웃에 계신 어르신들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하며 음식에 담긴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이웃을 위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로당 부녀회장은 “마을의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 날 참아름 2단지 경로당에는 100여분의 마을 어르신들이 방문해 짜장면과 탕수육을 함께 드시며 이웃의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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