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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6 14: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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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평론가 조희창 작가와 떠나는 클래식 인문학 산책

 

▲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조희창의 인문학 노트-클래식이 좋다」강연을 6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과 온라인 강연플랫폼 ZOOM에서 대면·비대면으로 동시 진행한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조희창의 인문학 노트-클래식이 좋다강연을 610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과 온라인 강연플랫폼 ZOOM에서 대면·비대면으로 동시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span>쇼생크 탈출> 등 클래식 음악이 빛났던 영화의 명장면을 연주자의 실황 연주와 비교 감상하며 서양 음악사에 대해 해설하는 시간을 가지고, 우리 시대의 가장 대중적인 엔터테인먼트인 영화를 통해 클래식에 대해 좀 더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조희창 작가는 음악평론가 및 클래식 인문학 전문강사로 KBS FM · 1TV <</span>클래식 오디세이>대표작가를 거쳐 전국 곳곳의 예술관련 기관에서 클래식 인문학을 강연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span>클래식이 좋다>, <</span>베토벤의 커피> 등이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클래식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입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도서관이 소장중인 관련 자료들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번에 새롭게 시도하는 대면·비대면 동시진행을 통해 물리적인 제약으로 이전에 참여하지 못했던 시민 여러분도 온라인으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모집 대상은 시민 누구나로 대면·비대면 100명씩 총 200명을 516일 오전 9시부터 접수 중이며, 참여 신청 및 기타문의는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apl.go.kr) 및 전화(031-678-5313)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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